완행열차 2012. 7. 23. 04:13
반응형

 

- 일주일에 한번쯤 가게되는 경마,심심할때 10만원(5만원일때도 있지만 ,재미삼아) 정도 들고 간다.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그곳에서의 결과를 종종 올려보고 스스로 복기도 해보고-

 

* 경마의 정의:

  

      -- 세상에서 가장 미운 인간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레져스포츠라 쓰고 도박이라 읽는.

 

나는 가끔 시간이 나면 집에서 가까운 선릉역이나 청담동 마사회를 갈 때가 있다. --- 그리곤

 

 

 

 

7월22일 부산 3경주

 

혼3에 1400 이다.

해당거리 전적을 살펴보자

 

기록상 저 밑줄친 말이 우세.
나머지 말들은 처음 뛰는 말들이며 전 거리 경주에서도 그리 뛰어난 말들이 아닌 거 같다.
부중이 늘어나는 거는 영향이 있겠지만 줄어든 부중은 시합에 별 상관이 없는 거리라 판단하고

 

 

 

 

 

최근 1년 전적을 살펴보면…….
    승률 복승률 연승률
아베 44 12.1 21.2 34.5
채규준 39 15.1 27.1 39.1
이성재 29 6.4 12.1 21.1
이기회 33 4.3 9.7 15.5
쉴렉터 47 16.2 29.9 38.9
조경호 36 17.2 30.1 41.6
조찬훈 34 11.3 22.4 32.6
코스케 30 14.1 26.6 39.1
유현명 33 14.5 24.9 34.5
함완식 34 12.1 23.9 34.5
박금만 33 9.7 21.1 29.8
후지이 28 5.1 12.8 28.2
김정웅 28 4.7 15.1 22.8
서도수 35 1.5 6.1 6.1
1,000 미터 까지 달려들어 오다 1400을 뛰보지 못한 말들은 버벅거릴 것이고
그조 1,400을 달렸던 말들은 란 두 마신 차이로 1200 부터 거리를 벌릴 거리 예상하면서
거리를 벌릴 수 있는 말들을 찾아보니 위 말들 (물론 소개시 말들의 역동적 모습도 좋았음)
입장시 역동적 모습과 베스트에 가까운 기록을 보여준다면 배탕판의 말들 보다는 저 두 말이 들어오리라 예상.
조합을 1---------4 두 개를 사고 (각 5,000 )
9
9 ------ 11 을 삼. -3,000
그럼 영상 캡춰를 보자……..400m를 남겨두고 찍은

 

 

 

 

 

2,번 3번 10번 마들이 앞서 가고 있는 ...

 

 

200m를ㅡ 앞두고 선두권 말들이 무너져 간다 (2번 10번마 1,400 처녀 출전 )
그리곤 9번마와 11번마가 어느새 앞으로 튀어 나온다.1번마도 승부를 하러 튀어 나오고……

 

 

 

9번 11번 1번 통과.
단승식이 7.4배인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읽어준 이들도 있다는 이야기고
복승은 166.5배 삼복승은 256.9
나는 왜 저 조합을 하고도 삼복승 조합은 생각 안 했을까?
기록은 9번마가  1:28.00을 끊고 11번마가 1:28.4 1번마가 1:28.7 그리고 4번마가 1:28.9 나머진 1:29대 이상
부중 -1과  +1) 차이일까?
거기다 예상대로 9번과 11번은 짤만큼 짜서 들어 온 거 같고
신마들은 1,400 엔 아직.
나머지 말들도 자기 기록 비슷하게 들어옴.
제대로 예상과 결과가  맞아 떨어진 아주 운 좋은 경주

 

 

배당

 

 

갈비 사 먹었어용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