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을 풀어보자

완행열차 2012. 1. 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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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연말배당을 겨냥한 잔고의 수익률이 높지 않아 빠른 청산을 선택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매도세가 만기일 매수를 예고한다는 주장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년간 만기 직전 3영업일 차익매매 누적과 당일 차익매매를 비교하면 지난해 8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규모 매도 이후 순매수가 이어졌다"며 "지난 주말거래에 이어 전일에도 차익거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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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연구원은 "지난 주말에 이어 전일에도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며 "1월 옵션만기 영향권에 점차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1월 옵션만기는 연말배당을 겨냥해 유입된 차익잔고의 1차 청산시점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높이고 있다"며 "그러나 연말배당 수익률이 크지 않아 빠른 청산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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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1차 청산이지만 쉽지는 않을 거란 이야기지만
만기 직전 차익거래가 매도로 갔기 때문에......


그래서 찾아보니.......

 <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정규거래가 헷갈리면 야간거래를 참고할만하다"며 "야간거래에서 외국인의 포지션이 이들의 시장 방향성을 추측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들어 선물 외국인의 매매는 방향성이 없는 양상이다. 연초 거래에서 1만계약의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한 후 지난 주 거래에서 대부분 청산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최 연구원은 "또한 전날은 9000계약 이상의 순매수를 진행하면서 오락가락 매매를 반복하고 있다"며 "외국인의 베이시스 결정력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전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야간거래는 정규거래와 달리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아 투기거래가 어렵고 우리 증시가 폐장된 상황이어서 차익거래도 불가능한 조건"이라며 "이에 순수한 방향성매매가 상당해 선물 외국인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좋은 단서"라고 강조했다.

한편 야간거래 외국인의 포지션은 현재 3800계약의 순매수 상황. 이에 최근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과정에서도 꿋꿋하게 매수를 유지해 글로벌 변수 안정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
 
자 ,
그렇다면
내일은 매수?


난 날릴 생각으로 call 박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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