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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식I

5G- 쏠리드

by 완행열차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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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1998년 11월 5일에 설립되어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유무선 통신의 액세스 및 코어 영역에 속하는 장비인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를 주로 공급함.

주력 수출 품목인 DAS의 시장 규모는 2016~2026년 사이 CAGR 12.1%의 견조한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MarketsandMarkets사는 세계의 분산형 안테나 시스템 (DAS) 시장 규모가 2021년 87억 달러에서 2027년 127억 달러까지 연평균 6.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본 조사 자료에서는 세계의 분산형 안테나 시스템 (DAS) 시장에 대해 조사 및 분석하여, 소개, 조사 방법, 개요, 프리미엄 인사이트, 시장 개요, 제공별 (컴포넌트, 서비스) 분석, 산업별 (상업, 공안) 분석, 주파수 프로토콜별 (셀룰러, VHF/UHF, 기타) 분석, 네트워크 타입별 (퍼블릭 네트워크, 프라이빗 LTE/CBRS) 분석, 지역별 분석, 경쟁 현황, 기업 정보 등의 항목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https://www.globalresearch.co.kr/report/Distributed-Antenna-System-DAS-Market

 

세계의 분산형 안테나 시스템 (DAS) 시장 (~2027년) : 제공별, 커버리지별, 소유권 모델별, 산업별,

“The DAS market is projected to grow from USD 8.7 billion in 2021 to USD 12.7 billion by 2027; it is expected to grow at a CAGR of 6.5%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e market for services is expected to be worth USD 8.7 billion by 2027, while the mark

www.globalresearch.co.kr

 2021.03.09 17:18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통신 중계기 제조사 쏠리드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코로나19로 통신 투자가 지연되면서 적자폭이 커졌다. 증권업계는 올해 쏠리드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 미뤄졌던 해외 투자가 올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쏠리드는 여기에 새로운 성장동력도 모색한다. 통신장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주력 사업은 중계기···올해 수주 확대로 흑자전환 전망

쏠리드는 통신 중계기를 주력사업으로 내세운다. 국내 중계기 업체 중 유일하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미국 대형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T모바일도 주요 고객사다.

쏠리드 주력 상품인 중계기는 통신이 불가능한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하는 장비다. 기지국에서 오는 신호를 받아 재증폭시킨 뒤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5G 기지국 하나를 설치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최근 이통사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기지국 대신 무선 중계기 설치를 늘리는 추세다. 

쏠리드는 지난해 매출액 1728억6274만원, 영업손실 168억5207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6%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378.3%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국내외 통신 사업자 인빌딩 투자가 줄면서 주력 시장인 미국 ‘분산형안테나시스템(DAS)’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 시장에서 수주 성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2759억원,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지난해 SK텔레콤 광중계기 공급과 영국 시장 DAS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 등 성과도 있었다. 그동안 해외 매출 90% 이상이 북미와 일본에 집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유럽 매출이 커질 전망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에 이어 SK텔레콤이 5G 광중계기 투자에 진입해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쪽 수주 상황도 기대 이상”이라며 “쏠리드가 수주를 잘 따내고 있기 때문에 올해 3분기부터는 유의미한 실적이 날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쏠리드의 대표적인 중계기 제품으로는 ‘인빌딩 중계기’와 ‘분산형안테나시스템(DAS)’이 있다. 5G 주파수의 특성상 장애물을 넘어가지 못하고 도달거리가 짧기 때문에 건물 근처에 기지국이 있어도 건물 내에서는 신호가 약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건물 내 통신 음영지역을 커버하기 위해 건물 내 설치되는 중계기가 인빌딩 중계기다.

DAS는 하나의 안테나로 넓은 영역을 커버해야 할 때 발생하는 음영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출력을 갖는 안테나를 여러 곳에 분산 설치하는 시스템으로, 쏠리드는 DAS 부문에서 세계 4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벤처투자로 재무구조 개선 꾀한다

쏠리드 재무구조를 개선할 성장동력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근 신규 사업목적으로 ‘벤처기업이나 창업자에 대한 투자’를 추가했다. 통신장비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쏠리드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벤처투자는 과거부터 검토해온 사안이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며 “통신장비 제조와 관련된 회사들을 위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쏠리드 재무구조는 팬택 투자 실패로 취약해진 상황이다. 청산 직전까지 갔던 팬택을 2015년 470억원에 인수해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대규모 적자와 부채규모증가를 이기지 못하고 2년여만인 2017년 1000만원에 매각했다.



여파는 최근까지 이어졌다. 쏠리드는 2019년 국내 중계기 매출이 줄고,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 매출도 주춤한 데 이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다. 팬택 투자 실패로 취약해진 재무구조 탓에 다른 5G 통신장비사에 비해 적자 폭이 컸다.에 추가했다”며 “통신장비 제조와 관련된 회사들을 위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대규모 적자 지속으로 인해 현금이 부족한 탓에, 벤처투자가 오히려 시장에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 연구원은 “과도한 적자로 현금이 줄어드는 것이 걸림돌”이라며 “벤처투자 자체가 나쁠 것은 없지만 흑자를 내는 상황이 아닌데 이런 사업을 펼치면 시장에서는 조만간 이 기업의 펀딩이슈가 생기겠구나 하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이건 어쩔겨????

 

보유기술

  • 특허권 - 파장분할 수동형 광네트워크의 광선로 종단장치(2011)
  • 특허권 - 부동소수점 방식을 이용한 데이터 압축 장치 및 그 방법(2019)
  • 특허권 - 광 중계 시스템(2010)
  • 특허권 - 분산 안테나 시스템(2020)
  • ISO14001 - 유무선 통신장비에 대한 설계, 개발, 제조 및 부가서비스
  • ISO9001 - 유무선 통신장비에 대한 설계, 개발, 제조 및 부가서비스
  • TL9000 - 중계시스템 및 기지국 보조장비에 대한 설계, 개발 및 제조

날짜                          외국인                                    기관                                       개인(순매매) 

 

2022-04-20 -20,025 - -73 -72,934 20,429  
2022-04-19 -5,087 4.28% -231 -71,203 5,348  
2022-04-18 18,924 4.29% -12 -71,709 -19,913  
2022-04-15 -3,034 4.26% 764 -73,474 787  
2022-04-14 -30,350 4.26% -446 -75,317 28,845  
2022-04-13 -16,596 4.31% -858 -80,883 16,468  
2022-04-12 49,715 4.34% 1,191 -81,898 -52,798  
2022-04-11 -32,894 4.26% 9,619 -83,254 23,768  
2022-04-08 -55,842 4.31% 249 -86,251 44,132  
2022-04-07 24,591 4.4% 1,523 -85,482 -29,893  
2022-04-06 7,924 4.36% -4,549 -85,724 -6,065  
2022-04-05 15,140 4.35% -13,463 -78,667 -7,614  
2022-04-04 3,539 4.32% 51 -64,322 -6,059  
2022-04-01 -15,437 4.32% -16,006 -64,219 32,784  
2022-03-31 150,536 4.34% -17,945 -47,003 -137,274  
2022-03-30 -23,085 4.1% -43,353 -27,723 63,934  
2022-03-29 179,434 4.14% 6,235 16,138 -188,351  
2022-03-28 33,781 3.84% 1,282 3,207 -39,842  
2022-03-25 -12,861 3.79% 7,963 3,096 4,338  
2022-03-24 -13,110 3.81% -4,875 -4,717 17,941  
2022-03-23 -16,740 3.83% 1,658 -1,222 17,894  
2022-03-22 -10,484 3.86% -737 6,088 11,345  
2022-03-21 -39,574 3.87% -1,777 6,730 41,453  
2022-03-18 24,559 3.94% -1,079 8,881 -25,910  
2022-03-17 15,663 3.9% -6,012 15,893 -10,726  
2022-03-16 15,933 3.87% -1,873 55,758 -14,880  
2022-03-15 27,041 3.85% -165 69,164 -30,426  
2022-03-14 -11,060 3.8% 6,622 79,169 9,912  
2022-03-11 -730 3.82% 1,018 70,738 -414  
2022-03-10 7,669 3.82% 1,281 68,774 -10,319  
 

매수/목표가 15,000원 유지, 이 가격에선 잃을 게 없다

 

쏠리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하며,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1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2) 2022년 성장의 핵심인 미국/일본/영국 수출이 모두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고, 3) 실적 흐름을 감안하면 주가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부 국내 5G 장비주 실적 부진이 쏠리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국면이다. 하지만 올해 3분기엔 국내 대다수 5G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주가 선반영을 감안하면 이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쏠리드를 중심으로 서서히 후발 5G 장비주의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O-RAN 매출 개시, DAS 매출 호조, 주력 시장 양호한 흐름

 

1분기 쏠리드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다. 계절적 으로 보면 매출 공백기인 비수기이며 최근 반도체 수급 문제도 심각한데 다소 이례적이다. 실적 호전의 원인은 2021년 4 분기부터 재개된 미국 DAS 매출이 지속되고 있으며 신규로 O-RAN 매출이 개시되었기 때문이다. 반도체 수급 차질 및매출 원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만 작년 상반기와 비교할 때괄목할만한 실적 개선 양상이 기대된다. 이번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611억원(+88% YoY, -35% QoQ)에 달할 전망이며 연결 영업이익은 46억원(흑전 YoY, -65% QoQ)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주력인 DAS와 새로운 기대주인 O-RAN 매출/영국 중계기 매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2022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 어닝 시즌 한 단계 주가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국내 제외한 전 부문 호조, 주가 오를 시점 되었다

 

이제 쏠리드 주주 입장에서 남은 위험 요인은 국내 통신 3사중계기 투자 지연 밖에 없다. 그런데 이 마저도 매출이 나오면 플러스 알파라고 볼 수 있지 리스크라고 평가하긴 어렵다. 어차피 올해까진 쏠리드 실적 호전 요인은 미국/일본/유럽 매출 호조이지 국내는 아니기 때문이다. 5월 신정부 출범 이후 통신 3사와 정부간 5G 커버리지/투자 논의가 시작될 것이다. 얼마전 과기부는 국내 통신 3사 5G 중계기가 3만대로 LTE 중계기 대비 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발표하였다. 이제는 통신 3사가 서서히 중계가 투자에 나설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미 수출을 기반으로 2021년 말부터 쏠리드의 실적 호전이 본격화 되었음에도 투자가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투자가들의 신뢰 회복을 기대한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5800 올까?

안 오면 얼마일까?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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