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이야기13 등산난이도 2022. 7. 25. 보현봉 탐방구역이 아니다. 2021. 2. 21. 북악산 근처 복정마을 달동네 solly 作 두둥실 두리둥실 달이 뜨는 마당으로 나오면 술 취한 우리 옆집 아저씨에 노래 소리 들려요 남들은 우리동네 달동네라고 웃으면서 놀려대지만 한밤중에 쏟아지는 별빛 달빛은 모두 내품에. 울엄마 설움에서 나오는 눈물 달빛같은 노란색 울아빠 보고 싶어 노래부르면 나도 눈물이 난다 아파트 내짝꿍 나만 보면은 두리둥실 놀려대지만 노란 달빛 숨어 있는 눈물을 참는 나는 사나이 -복정마을- 2018. 8. 17. 숨은벽 아침 비 오고 때는 이때다 싶어 숨은벽을 갑니다. 참 멋지죠. 그리고 백운대로 갑니다. 가던중 위에서 작은 사고가 있었는지 헬기가 착륙을 시도하는군요. 2015. 10. 18. 청산에 살으리라 찬바람이 불어오면 산에 갈 기회가 적어진다. 산행은 어찌보면 더 재미있고 마주치는 바람은 더 정겹고 지나는 사람들도 조금은 자기의 색깔을 감추고 자신의 향기 또한 옷 속에 머물게 하여 산은 더더욱 산 다우니 칼바람이라도 불어 오면 나는 지금 산 2015. 9. 15. 11월 도봉 바람이 몹시 부는 어느날 아침, 찬기운 흠뻑 적시고 싶어 나선 발길 신선대 근처...... 2014. 12.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