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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심종목

기사들을 보면 풋을 담궈야 한다

by 완행열차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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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트윈데믹’ 오나…독감환자 일주일 새 45% 급증
등록 :2022-10-09 14:04 수정 :2022-10-09 14:19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일주일 새 45% 늘어나는 한편,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도 증가 추세다. 올겨울 코로나19뿐 아니라 호흡기감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바이러스의 ‘동시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낸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를 보면, 9월 25일∼10월 1일(2022년도 40주차)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1명으로 일주일 전 4.9명에 견줘 44.9% 급증했다. 연령별로 보면, 만 1∼6살 유아(1000명 당 12.1명)에서 의심 환자가 가장 많았다. 지난 9월 16일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전국에 발령했다. 2022~2023절기 유행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4.9명’을 초과한 데 따른 조처로 코로나19 팩데믹 이전인 2019년 이후 첫 유행주의보 발령이었다.

같은 기간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940명(임상 감시 참여 병원 196곳 기준)으로, 일주일 전 896명에 견줘 44명 늘었다.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 환자가 296명(31.5%)으로 가장 많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287명(30.5%), 리노바이러스 감염 173명(18.4%) 순이었다.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과 함께 어린이에게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입원환자가 1건도 신고되지 않았다. 호흡기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규모는 줄고 있으나 방역당국은 오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코로나와 여러 바이러스가 동시유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593명으로, 입원 중 위중증 환자는 305명이다. 이날 발생한 사망자는 29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달 중순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 1만∼2만명, 사망자는 하루 10명대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면역 감소와 계절, 방역정책 완화, 변이 등 복합적인 요인이 더해진다면 일정 수준 재유행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고 겨울철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수도 있다”며 “환기와 손 씻기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가을·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살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살 이상 어르신이다. 9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어린이·임신부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12일부터 만 75살 이상 연령대를 시작으로 고령층 접종에 들어간다.

겨울철 코로나19 초가 접종은 10월 11일부터 1·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만 60살 이상·면역저하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는 1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한 모더나사 백신 등을 활용해 추가접종을 받는다. 모더나사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BA.1)를 표적으로 하는 2가 백신이다. 만 18살 이상 성인은 마지막 접종일 혹은 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난 다음 모더나사 2가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맞지 못하거나 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스카이코비원)으로도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대상자가 아닌 이들도 11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한데 병원으로 직접 연락하면 11일 0시부터, 네이버·카카오톡 예약을 통해선 12일 오후 4시부터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

임재희 기자 limj@hani.co.kr

 

2.카카오페이

 

놀라운 점은  1000 명도 안 되는 직원이 수천억 원의 물량을 떠안았다는 점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우리사주 물량  4970 억원을 임직원  1014 명이 가져갔습니다. 카카오페이도  3600 억원을  922 명이 받아갔습니다.

직원들 대부분 대출로 주식담보대출로 투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반대매매 우려가 커진 배경입니다. 우리사주 대출의 경우 담보 유지 비율이  60 %입니다. 공모가 대비 주가가  40 % 하락하면 담보 부족 상태가 됩니다.

임원진들은 주가가 고점을 찍었을 때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전 대표와 임원진들은 스톡옵션으로 취득한 주식  44 만여주를 작년  12  10 일 팔아  900 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카카오가 손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을 강행하면서 투자심리는 더욱 얼어붙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카카오가 이중상장 논란으로 그렇게 고생했으면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카카오 직원들. /사진=박의명 기자
개발자 위주의 조직이 가지는 태생적 한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는 목표만 보고 달리는 개발자들이 다수인 조직”이라며 “좋은 서비스만 제공하면 국민들이 응원해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주식을 팔지 말고 버티라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부장은 “외국계 증권사에서 연달아 매도 리포트가 나오는 것은 개미털기를 위한 작전”이라며 “주가가 연말에는 V자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씨티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네이버 등 다른 종목에 대해서도 외국계 매도 리포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사 부장은 “그렇게 안 좋게 봤으면 왜 이제 와서 매도 리포트를 내겠냐. 외국계 증권사들의 전형적인 개미털기”라고 말했습니다.

 

3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올해 연간  비자물가 상승률이 100.3%에 달할 것 이라는 전망

 

JP모건의 디에고 페레이라는 "2022년도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은 100%를 기록 하고 2023년도에는 112%에 달할 것

 

미겔 페쉐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는 국회에서 2023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올해 물가상승률은 95%를 기록할 것이며 2023년도에는 60%를 전망

 

수도세(10%), 전화·인터넷·유선방송(19.8%), 유류비(6%), 의료보험(11.53%) 등

 각종 물가 인상이 예고 되었고, 9월에 추진하려던 전기세와 가스세의 보조금 삭감이 10월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지난 15일 살인적인 물가상승을 통제하기 위한

 비상조치로 기준금리를 연 69.5%에서

 75%로 5.5% 포인트 인상 했다.

 

4.

커져가는 PF대출 경고등…건설·시행사도 보릿고개 우려 [한파 불어닥친 부동산 시장③]

입력2022.10.08. 오후 6:01
 기사원문
 
 
금리 오르고 부동산 경기 침체에 돈줄죄는 금융권
미분양 늘고 돈줄 막힌 시행·건설사, 줄도산 가시화


대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 [연합뉴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신호와 함께 주택 분양 시장이 거래 실종, 가격 하락을 겪는 가운데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건설사와 시행사의 재무 건전성도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은 미분양이 늘면서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미분양 주택은 올해 초 전국 기준 1만5000여가구 수준에서 8월 말 3만2722가구로 급증했다. ▶대구(8301가구) ▶경북(6693가구) ▶전남(2503가구) ▶경남(2042가구) 등 지방(2만7710가구) 물량이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대구에서 시작한 분양 시장 침체 현상이 다른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대구의 초기분양률은 18%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98.6%) 대비 80.6%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울산(35%) ▶강원(64%) ▶경북(71%) ▶충남(86%) 등 초기분양률이 급락했다.

미분양 늘자 수익성 악화된 시행사 대출 상환 여력↓
이처럼 미분양이 대거 발생하면 개발사업 수익성 악화로 시행사 등의 대출 상환 여력이 줄어든다. PF 대출을 제공한 금융사가 이를 떠안으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금융권들은 신규 PF 대출에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PF 대출금리는 선순위 기준 연 10% 수준까지 치솟았다.

한국은행도 최근 주택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면서 금융권이 내준 부동산 PF 대출의 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최근 PF 대출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부동산가격이 하락 전환한 상황에서 경제 여건·부동산 가격 기대 변화 등에 따라 PF 부실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집값 상승폭이 크고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지역의 부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금융권에서도 부동산 PF 대출을 꺼리는 분위기다. 금리와 원자잿값, 공사비는 올랐는데 금융기관들이 대출 규제에 나서면서 돈을 빌릴 곳은 점점 줄고 있다. 실제 시멘트업계는 지난해 7월 시멘트 가격을 톤(t)당 7만5000원에서 7만8800원으로 5.1% 인상했고 올해 초에도 15%가량 올렸다. 이번에 한 차례 추가 인상되면서 시멘트 가격은 t당 10만원을 넘어섰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철근 가격은 2020년 톤당 68만원에서 올 6월 117만원까지 72% 올랐다. 철근 가격도 지난해 t당 70~80만원 사이를 유지했지만 올해 6월 117만원까지 72% 상승했다.

금융감독당국도 최근 주요 저축은행장을 소집해 전년 대비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20%를 초과해서 늘리지 말라고 지도했다. 이에 은행과 증권사들은 부동산 PF 대출을 줄이거나 회수하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본 PF 대출을 받기 전에 일시적으로 브릿지론을 통해 토지매입자금이나 사업 운영비를 충당하곤 하는데 인허가 지연이나 경기 침체로 분양 시장이 가라앉거나 공사비가 늘면 본 PF 대출이 거절될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토지를 경매나 공매로 넘겨 대출금을 회수해야 하는데 본 PF 대출이 막힌 토지는 사업성이 없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유찰되거나 헐값에 낙찰되면 결국 시행사가 도산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 PF대출 규제…돈줄 막힌 시행사·시공사 타격 ↑
그는 “부동산 PF 대출금리가 지난해 말에는 선순위 기준으로 연 3~4% 수준이었는데 최근 연 10~11%로 두 자릿수까지 올랐는데도 대주단을 모으기가 쉽지 않다”며 “금리와 공사비가 올라간 것도 수익성 악화에 치명적인데 금융권까지 돈줄을 막아버리니까 시행사, 시공사에도 타격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개발업계에 따르면 현재 PF 대출 금리는 ▶선순위가 연 10~11% ▶중순위가 연 15% ▶후순위는 연 20%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경우 입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3㎡당 공사비가 지난해 말 500만원 안팎 수준에서 최근 600~700만원대로 치솟았다. 주상복합 역시 3.3㎡당 공사비가 600만원대를 넘어 최근 750만원을 제시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금융(IB)업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시행사업 영업이익이 12~15% 정도 나온다고 검토를 하면 투자를 단행한다”면서도 “올해 들어 금융당국에서 PF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바람에 선순위 연 금리가 두 자릿수까지 올라버려서 전체 PF 대출 금리가 평균적으로 연 1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계약금을 납부한 시행사들은 투자금을 날릴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사업지에 대해 브릿지 대출을 받은 시행사들은 만기가 도래해도 기한 연장이나 본 PF 대출로 넘어가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며 “결국 디폴트가 발생하면 경매, 공매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헐값에 낙찰되거나 유찰되면 시행사 에쿼티만 날리는 게 아니고 중순위, 후순위 PF 대출을 내줬던 증권사, 캐피탈까지 문제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건설사들이 문을 닫는 속도도 빨라졌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건설사 도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산한 건설사는 12개사였다.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8개 건설사가 도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윤 기자 jypark92@edaily.co.kr

 

5,

투자주의
 
 
프롬바이오 8,440 ▼-650 -7.15%
오토앤 13,350 ▼-450 -3.26%
핌스 10,800 ▼-550 -4.85%
피플바이오 10,800 ▼-900 -7.69%
피엔에이치테크 13,900 ▲200 +1.46%
에이팩트 5,040 ▼-10 -0.2%
코미코 47,700 ▼-100 -0.21%
오파스넷 5,390 ▼-430 -7.39%
다이나믹디자인 10,750 ▲2,470 +29.83%
엑스큐어 3,815 ▼-260 -6.38%
미코 9,590 ▼-410 -4.1%
아모텍 23,400 ▲200 +0.86%
블루콤 4,485 ▼-370 -7.62%
글로본 2,975 ▲200 +7.21%
화천기계 5,900 ▲330 +5.92%
샘표 56,900 ▼-2,300 -3.89%
미래아이앤지 329 ▼-19 -5.46%

 

6.투자 위험

IBKS제12호스팩 5,950 ▼-1,040 -14.88%
코리아에스이 16,800 ▲200 +1.2%
베트남개발1 396 0 0%
WI 3,400 0 0%

 

7.이슈 종목

 

10/07 14:51 에스맥 2,175 +0.69% LED 조명 등 자동차부품 사업 본격화 소식에 ↑
10/07 14:35 한네트 5,710 -1.55% SWIF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반 국제결제망 구축에 상승
10/07 14:14 스튜디오드래곤 63,200 -6.23%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속 약세
10/07 14:10 피코그램 40,900 -2.15% 단기차입금 170억 증가 결정
10/07 14:02 비보존 헬스케어 773 +17.12%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3상 종료 임박에↑
10/07 13:58 HSD엔진 7,280 -1.09% 선박엔진 사업부문 생산 재개
10/07 13:42 다이나믹디자인 10,750 +29.83% 자회사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10/07 13:41 에스디생명공학 3,290 +7.87% 위염·위궤양 예방 조성물 특허 취득에↑
10/07 13:34 코디엠 625 +29.94% 삼성전자 반도체 노광분야 장비 국산화 소식에 이틀째 上
10/07 13:15 서울옥션 20,500 +7.89% 신세계 미술품 시장 미래먹거리 승부… 지분투자 부각
10/07 11:27 예선테크 1,355 -2.87% 포르쉐 상장 후 유럽 자동차 업체 중 최대 몸값에 강세
10/07 10:58 파인엠텍 11,100 +11% 분할 재상장 첫날 10% 강세…파인테크닉스는 26% 급락
10/07 10:35 크래프톤 191,500 -4.73% 3분기 실적 먹구름 전망에 4%대 약세
10/07 10:31 라온테크 11,850 +7.24% 삼성전자-세메스 ArFi 트랙 장비 국산화 박차… 공급사 부...
10/07 10:29 큐렉소 7,400 +5.71% 수술 로봇 판매 성장에 상승세
10/07 10:26 남광토건 8,900 +1.83% 329억 규모 서울 공릉동 대명아파트 정비사업 공사 계약
10/07 10:24 아이에스동서 30,450 -2.25% 683억 규모 태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계약
10/07 10:22 에코바이오 6,310 +25.2% 美 전기차 등 바이오연료 의무화 확대...전기차도 크래딧...
10/07 10:19 한창산업 12,850 +5.33% 美 바이든 러 핵위협, 아마겟돈 위험 발언에 강세
10/07 10:16 카카오 50,900 -7.12% 52주 신저가 경신…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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