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도 않는다.
선행성?
먼저 간다는 말이겠지.유럽과 미국 증시보다 먼저 반응한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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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진원지는 미국이나 유럽이지만, 이들 국가의 증시가 마감한 상황에서 주요 정책이나 변수들이 발표되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해당 변수를 먼저 반영한다 ㅡ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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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시아 증시보다 한국 증시는 대외 개방도가 높고 이미 들어와 있는 자금도 미국이 50%, 유럽이 40%에 달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글로벌 변수의 테스트 장소다. 글로벌 정보력이 가장 좋은 홍콩과 싱가포르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한국시장에서 글로벌 변수를 즉각 반영한다.
ⓒ전세계 증시는 유기체처럼 움직이는데 시간적으로 아시아 증시가 먼저 열린다. 미국과 유럽증시 투자자들은 주요 해외모멘텀으로 아시아 증시를 참고할 것
그럼 오늘 유럽 및 미국의 증시는 하락해야한다.
장 초반 1770 으로 밀렸던 증시는 1795.0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현물을 지금가지 2조 정도 날리고 오늘 선물 288 매수했다.
뭐냐,이 쓰레기들은?
오늘 put 2,300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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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조만간 하향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S&P의 오가와 다키히라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는점이 등급 강등 가능성의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당장 신용등급을 내리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일본의 재무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등급 하향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S&P는 지난 4월 이후 일본의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각각 `AA-`,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②
北 이번엔 "청와대 불바다" 위협 (종합)
"南연평훈련은 정치군사적 도발" 맹비난
최고사령부 "결전진입 태세 갖춰"
③ 셀트리온
주요 주주였던 미국계 투자자문사가 보유 지분을 털어냈고, 헤지펀드들은 주식을 빌려 파는 공매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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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던진 주체는 미국 투자자문사인 아티오 글로벌 매니지먼트. 이 자문사는 올 초 884만8918주(7.63%)까지 보유했던 지분을 9월엔 5.98%까지 점차 줄였다. 특히 9월부터 11월초 두달동안엔 투자금 회수를 위해 483만7666주를 팔았다. 213만여주(1.83%)가 남아있다고 보고됐지만,이마저도 모두 매각한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파악
투자사가 운영하는 펀드의 성과가 좋지 않아, 셀트리온 주식을 팔고 있다
회사 측은 헤지펀드들이 공매도로 돈을 벌기 위해 근거없는 소문을 퍼트리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 공매도를 다시 허가하니 이모양이지. 쓰레기들.
관심있게 읽어봐야 할 .........
중기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유로화의 움직임에 주목
9월 초 이후 시장의 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글로벌증시의 방향성과 함께 하는 변
수는 유로화이다. 유로달러는 최근 1.34~1.36달러 수준에서 등락이 제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로화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음에 따라 시세의 발산 보다는 수렴 양상
이 나타나며 변동성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로화
의 방향성이 나타날 때까지 KOSPI 1,770~1,880선에 형성된 단기 하락 채널 내에서
의 기술적 트레이딩이 유효함에 따라 단기 지수 반등 가능성에 무게중심을 둔 대응이
보다 바람직해 보인다.
변동성지수 상단의 제한은 급락 가능성을 낮춘다
KOSPI가 2%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1,800선을 이탈했다. 특이한 점은 2%대의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지수인 VKOSPI가 소폭 하락했다는 점이다. VKOSPI
는 옵션가격 변동을 이용하여 시장의 변동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써 일반적으로
KOSPI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특히 지수가 급격히 하락할 때 음의 상관관계가 더욱
높아진다는 점에서 전일 VKOSPI가 이틀 연속 하락한 점은 일반적이지 않다.
1,800선 이탈에도 불구하고 VKOSPI 이틀 연속 하락
자료: 한국거래소, 신한금융투자
VKOSPI 상승 이유는 대체로 풋옵션 가격이 지수 급락과 더불어 기하급수적으로 상
승하는데 있다. 전일 지수 급락에도 풋옵션의 가격은 30% 내외의 낮은 상승률을 기
록했다. 이는 옵션시장에서 지수의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
로 유추할 수 있다. 아래의 KOSPI 일봉에서는 10월 이후 장대음봉과 더불어 2%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한 이후 지수가 반드시 반등하는 양상이 확인된다.
--- 미치긋네.쩝-
KOSPI는 뉴욕증시보다 유럽증시와 보다 유사한 추이
유로달러는 최근 1.34~1.36달러 수준에서 등락이 제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위기의
또 다른 척도로 이용되고 있는 이탈리아 10년 국채수익률 또한 7% 아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로화의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음에 따라 시
세의 발산보다는 수렴 양상이 나타나며 변동성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 유추해 볼 수 있다.
유로화의 방향성이 나타날 때까지 현재 KOSPI 1,770~1,880선에 형성된 단기 하락 채널
내에서의 기술적인 트레이딩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단기 지수
반등 가능성에
무게중심을 둔 대응이 보다 바람직해 보인다.
정말? 내 풋은 다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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