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86 중국은...... 중공일뿐이다. 中共 ! 이런 엿같은 나라가 우리 옆에 있다. 노동자,농민.지식계급.애국적 자본가. 4 개의 별이 나타내는 의미이다. 치나(China 라 쓰고 이렇게 읽는다) 치나 타이페이. 그리고 번외 홍콩. 오직, 공산당권력과 거기에 빌붙은 자본만이 무소불위의 삶을 사는 지구상 가장 큰 땅덩어리. 모택동이 죽은 후,등소평 이후 농민은 이미 사회의 구성원에서 벗어난지 오래고 노동자는 밑바닥. #1 " 아침에 일어나 아파트 입구 문을 열고 산책을 하는데 아파트 옆 쓰레기를 모아 놓는 창고에 일찍 쓰레기를 수거하는 몇몇 사람들이 냄새나는 쓰레기더미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길 건너 세차장에는 막 머릴 감은 아가씨,양치질을 하는 청년, 밥을 먹는 아이로 이미 북새통이였다.생각해보니 잘 꾸며진 아파트를 벗어.. 2010. 11. 29. 풍성(風聲)이란 영화를 보다 가슴이 답답해져서....... 재작년이였던가? 갑작스런 여인의 호출에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어? 옆에 임순례감독이 앉아있고 앞에 많이 본 남자아나운서가. 자다 일어나 김해공항에 내리고서야 그 이유를 알게됐고 해운대에 가서야 너무 나온 택시비에 " 에이,꽥꽥~ " 거렸지만 내가 밥팅이지 뭐, 부산은 참 좋은 도시인 거는 맞는데 나는 눅눅함이 영 맘에 안 들어서. 이번 해 부산영화제 폐막식 작품이 ' 풍성 ' 이였단다. 이거 부산 사람들 다 봤어야 하는 영화. 중간쯤 두 여인의 장면이 우선 마음에 왔고 그 다음이 바로 이 장면...... (저작권 위법이라면 바로 내리겠어요,말씀해 주시와요 ^^) < 나는 늘 사랑과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살아왔어요. 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이 변하거나 세상이 빛의 흘러넘침이고 그 빛의 스펙트럼이 어떻게.. 2010. 11. 16. Maria Elena 아련함 2010. 10. 26.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옛날 노래지만 맑은 목소리와 동요같은 멜로디,작고 (?)이쁜 가사. 문득 구름 사이를 가르고 바람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싣고 온다. 유년시절은 나이가 먹어 상상을 표현하는 낱말을 알아 갈 때 생겨 나는 것. 이 노래에 대해 영화감독이라는 어떤 이가 한 말 " 싱그럽지 않은 시대에 싱그러운 노래 " 영화 (별빛 속으로>에 삽입곡 - 보면서 자주 눈물 흘리게 했던 영화 ,아 C八 ,컥,켁,큭 - '노래없는 혁명이란 있을 수 없다. ' Nueba Cancion 정말 대단했다지? 2010. 9. 25. Monday 가을, 저녁비가 새벽까지 이어져 잠을 방해했나보다. 5시, 열어 둔 창엔 빗방울이 작은 소리로 때리고 그 소리에 눈을 뜨다. 담배를 끊었으니 아침 친구는 없다. 뽑아 놓은 커피는 더더욱 있을리도 없고 우산을 들고 집 근처라도 잠깐 배회하기로 한다. Talkin' to myself and feelin' old Sometimes I'd like to quit Nothing ever seems to fit Hangin' around nothing to do but frown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What I've got they used to call the blues Nothin' is really wrong Feelin' like I don't belo.. 2010. 9. 20. Joni Mitchell - Both Sides, Now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 들려준 예인에게 존경을 표하고 화답하듯 연륜있는 목소리로 멜로디를 감추었다 늘였다 정성을 다해 표현해주는...... 2010. 8.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