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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이야기

중국은......

by 완행열차 201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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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일뿐이다.
中共 !

이런 엿같은 나라가 우리 옆에 있다.


노동자,농민.지식계급.애국적 자본가.
4 개의 별이 나타내는 의미이다.


치나(China 라 쓰고 이렇게 읽는다)
치나 타이페이.
그리고 번외
홍콩.

오직,
공산당권력과 거기에 빌붙은 자본만이 무소불위의 삶을 사는 지구상 가장 큰 땅덩어리.

모택동이 죽은 후,등소평 이후  농민은 이미 사회의 구성원에서 벗어난지 오래고 노동자는 밑바닥.

#1
" 아침에 일어나 아파트 입구 문을 열고 산책을 하는데 아파트 옆 쓰레기를 모아 놓는 창고에 일찍 쓰레기를 수거하는 몇몇 사람들이 냄새나는 쓰레기더미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길 건너 세차장에는 막 머릴 감은 아가씨,양치질을 하는 청년, 밥을 먹는 아이로 이미 북새통이였다.생각해보니 잘 꾸며진 아파트를 벗어나 길을 나오기전에 아파트단지내 주차해둔 차들은 혼다,폭스바겐,  아우디6 등 차 하나 빠져 나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아파트길 한쪽에 주차되어 있었다."  

#2
" 홍교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코리아타운 비슷한 게 있었고 거기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지인은 중공 상류층 아파트에 기거하고 있었지만 이  아파트 주변은 말 그대로 뒤죽박죽의 사람들이 런닝바람에 담배를 물고 술을 마시고 큰소리로 떠들고 차량의 역주행, 무질서의 자전거,신호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걸음."

#3
" 동방명주 근처-상해탄(灘)이라 해야 맞는가?- 카페에서 비싼 커피에 더욱 더 비싼 약간의 음식을 시키고 기분에 취해  강바람을 맞으며 과거 임시정부와 당시의 재즈,첩보,사랑,암살,기밀,독립.테러 등등 소설을  쓰고 있는데 중공인민이 말을 걸어온다,한국인이라 말해도 나를 일본이이라 여긴다.아무리 한국인이라 말해도 이해불가인가 보다."

                  - 내 200X년.상해에서 맞이 한 15박 16일 여행의 첫날 아침의 풍경 중에서 -

승질이 뻗쳐서 - 톤은 양아 류장관 스타일로-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한다.

" 대한민국이 행복하려면 북한이야 당연,우선은  중공의 분리 !
  리차드 기어... 이 넘 사랑해야한다.
  지구가 행복해지려면 미국  분리,
  그럼? 영국은?

취한 친구가 말한다.
" 까세요, 무조건 열도침몰 ! 호주까지 다이렉트로 터널 파 !"

이날 술자리 결론은
치나는 중국이 아니라 1988년까지 우리에게  불려왔던 중공이라는 ,아직도 중공이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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